[25.02.03] 개인 과제 + TIL
🗓️ 오늘의 일정
- 개인 과제
✏️ 디자인 카타
🔷 디자이너스: 채팅 내 금칙어 표시
📢 색상/토스트메세지 vs 모달
1. A를 선택한 이유
- 사용자에게 발생한 오류를 명확하게 표시하여 어떤 단어가 금칙어인지 바로 파악할 수 있다
- UXUI 디자인 휴리스틱 원칙 9번 오류의 인식, 진단, 복구를 지원(Help users recognize, diagnose, and recover from errors)에 의하면 "사용자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하여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표시하고, 해결 방법을 제시해야 한다"고 한다. 어떤 단어가 금칙어인지 명확하게 알려주지 않으면 사용자는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다.
- 특히 채팅은 입력과 전송이 빠르게 전환되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, 확인 버튼을 눌러야 하는 모달이 매번 나타난다면 사용자가 불편을 겪을 확률이 높을 것이다.
2. 참고자료
- https://therefrom.tistory.com/50
- https://www.instiz.net/name_enter/91652355
✏️ 개인 과제 1
📢 참고 자료
📢 현재 진행 상황
1. 두잇 사용성 테스트(약식) 기록
2. 유저 페르소나 (사용자의 동기와 목적을 알기 위함)
- 너무 어려운 것 같다... 오히려 정리가 잘 안 되는 것 같지만 일단은 처음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...
3. HMW
- 아이디어 도출에서 엄청난 문제를 겪고 있다. 애초에 앱 선정을 잘못 한 것 같다. 개발/마케팅 쪽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잔뜩 나왔다. 이런 경우 UXUI 개선이 사용성이나 매출 증대에 큰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다...
- 아직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는 잠재 사용자들이 부정적인 인식을 갖지 않게끔 UX 라이팅을 개선하고, 해당 지역 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역 오픈 신청을 했는지 한눈에 알 수 있게끔 하는 기능을 넣어보는 건 어떨까? 일단 이걸 정리해보아야겠다.
🗒️ TIL
✨ 오늘 새롭게 알게 된 내용
- 애초에 주제를 선정할 때는 내가 해결할 수 있는 UX 문제가 존재하는 앱을 선정하는 게 좋다고 한다... 당연히 알고 있었어야 했는데 너무 섣부르게 앱을 선정한 것 같다...
✨ 오늘 있었던 어려움
- 일단 아이디어 도출을 제대로 끝내지 못했다는 게 너무 마음에 걸린다. 적어도 필수 과제는 끝내야 할 텐데..
✨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내가 시도한 것과 해결 방법
- 일단 겸허하게 반성하고 있다...
- 엄청 사소해 보일 지라도, 고칠 수 있는 것을 고쳐보려고 한다... 두잇의 현 주요 목표는 지역 확장이라고 생각한다. 이걸 UXUI를 개선한다고 해서 가능케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하진 않지만, 자신의 지역에서도 두잇을 이용하고 싶은 사용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두잇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알릴 수 있게끔 하는 기능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.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?
✨ 오늘의 회고와 발전 방향
- 머리가 너무 어지러운데 고질병인가 싶다ㅋㅋㅋ
- 내일은 더 열심히! 아자아자